<<토론회>>
한국 진보가 나아갈 길,
제3의 길인가, 사회민주주의인가?
영국에서 시작된 ‘제3의 길’은 한때 유럽 정치에 신선한 바람과 새로운 변화를 가지고 오는 듯했다. 그것은 세계화의 시대에 불가피한 선택이고 보다 현대화된 사회민주주의 노선으로 보였으며, 전 세계로 영향력을 확대해나갔다.
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‘제3의 길’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언급하거나 혹은 자신의 정치사상적 노선으로 받아들였다. 김대중-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매우 노골적인 신자유주의적 정책을 정당화하는 담론으로 악용되기도 하였다.
그러나 이제 유럽에서 '제3의 길'은 퇴조하고 사회민주주의는 새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. 작년 독일 총선의 결과로 그 경향은 더 확연해지고 있다. '제3의 길'은 한국의 진보가 가야할 지름길이 아니라 막다른 골목으로 보이기도 한다. 전문가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.
■일시: 2010년 2월 25일(목요일) 오후 3시-5시
■장소: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
■개회 인사: 이부영 (화해상생마당 운영위원)
■격려사: 박영호 (한신대 명예교수, 사회민주주의연대 고문)
■사회: 주대환 (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)
제1주제 : '제3의 길' 정치의 평가와 새로운 정치전략
발표: 김윤태 (고려대 교수)
토론: 고세훈 (고려대 교수)
토론: 윤도현 (현도사회복지대 교수)
제2주제 : '제3의 길'의 종언과 사회민주주의의 새 출발
발표: 주섭일 (언론인, <사회와 연대> 회장)
토론: 김석연 (변호사, 진보신당 정책위부의장)
토론: 노항래 (국민참여당 정책위의장)